나는 여름에는 흰색 혹은 검은색 무지반팔티를 주로 입는 편이다.
작년까지만해도 "그냥 저렴한거 사서 한철만 입고 새로 사자" 주의였어서,
가성비 좋다는 트리플 에이, 샤카웨어, 프린트 스타 등등,,
이것 저것 구매해서 나에게 맞는 무지 반팔티를 사려고 노력했었다,
물론 마음에 들어서 아직까지 잘 입는 티셔츠로 있긴 하지만
한 두번 빨고나면 ,,,
그래서 이번 여름은 Quality 좋은 반팔티를 구매해보고
도대체 왜 사람들이 무지반팔티에도 왜 꽤 많은 돈을 투자하는지 경험해보기로 했다,
그 첫번째 브랜드는 "CAMBER"
옷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만한 High Quality 미국 브랜드이다.
"Heavy weight" 가 이 브랜드의 특징이다,
로고 플레이를 하지않고 옷의 품질과 핏으로만 승부하는 멋진 브랜드이다.
미국에서만 생산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좀처럼 구매하기 힘든 제품이다.
저 역시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하였다,
네이버에 "CAMBER" 라고 검색하시면 된다,
반팔 무지티에 6~7만원 하는 가격대가 누구에겐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사실 저렴하지 않다, 라고 생각했다,
특히나 작년까지 1만원도 안하는 티셔츠를 입다가 갑자기 몇배나 하는 티셔츠를 구매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여름은 도전! 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였다,
내돈 내산 사진 리뷰
영롱한 나의 택배
기름종이 같은 포장지에 정성스럽게 싸여서 배송완료
미국맛 물씬나는 택
비닐 포장지에 가볍게 포장되어 온 미국 티셔츠
나는 여름에 흰색, 검은색처럼 무채색 티셔츠만 입는 편이어서 흰색 티셔츠를 구매하였다,
때가 잘타고 오염의 위험성이 매우 많지만, 그래도 "여름에 흰색 티셔츠다" 라고 생각하는 주의여서,,
※ 구매 후기 및 사이즈 TIP
▷ 본인 스펙 : 180/74
▷ 구매 사이즈 : XL (평소 XL 옷을 입긴하는데 역시 USA 맛이라 그런지 더 오버핏인 느낌)
▷ 구매 가격 : 6만원정도구매 평 : Heavy Weight 여서 두꺼운 감이 있고 거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의 중간의 터치감?
▶ 최종 평가 : 역시는 역시라는 느낌, 왜 사람들이 CAMBER를 추천하는지 알 수 있었다,
묵직하고 체형 보정용으로도 안성맞춤이고 여러번 빨면 빨수록 더 그 값어치를 할 것 같은 제품이다,
CAMBER 말고도 다른 유명 반팔 무지티도 구매하였는데, 제품이 오면 비교해서 리뷰 하도록 하겠다,
올 여름 반팔티는 CAMBER 추천한다!
추천력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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